우리는 2,100년 장례를 혁신하는 팀
송슬옹
CEO
고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장례지도사의 아들로 자라서, 어린 시절부터 장례식의 풍경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늘 ‘남의 일’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의식 없이 살아왔죠.
그러다 스무 살 무렵,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큰 충격이었고, 한동안 웃음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단순히 할머니와의 애착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 장례식에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강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장례의 본질은 고인을 온전히 추모하고,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을 달래는 것인데,
현실은 형식과 절차에 매몰되어 의미를 잃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적어도 우리 부모님의 장례만큼은 특별하게 치르고 싶다.'
하지만 당시 우리나라 어떤 상조 회사도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CPO ㅣ 한림
COO ㅣ 명곤
CTO ㅣ 소현
Growth PM ㅣ 동명
B2B Lead ㅣ 승영
Growth PM ㅣ 병택
Operation Lead ㅣ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