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매니저로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을 잘 수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객 장례 상담, 정산, 파트너 소통 등 기본적인 업무를 잘 수행하고 수고비나 노잣돈, 고가 상품 유도 등 불합리한 문화를 개척하고 인식을 바꾸며, 투명한 장례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고 더 나아가 고이와 함께 대한민국 장례 문화를 선도하는 인물 중 한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가능성이 희박한 문제를 되게 만들었을 때 흥미를 느낍니다. 
CX매니저로서 업무를 예시로 들자면, 고객의 반응이 없거나 호의적이지 않을 때,

어떻게 해서든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전환이 될 때 흥미를 느끼곤 합니다.

아직은 배우고 성장하는 중이라 뚜렸한 강점은 없지만,

장례지도사로서, 공설 화장장, 국립묘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 다양한 관점에서 고객님들의 궁금증을 해소 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차원에서 일을 할 때,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부분이 아직은 다소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성공하고 싶으면, 이불부터 개라는 말처럼 스몰토크부터 시작하여 습관적 공유를 체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례라는 업계에 발 담근 이상 장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마음만큼 역량이나 몸이 안따라 올 때 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고이에서의 1달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 보면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성장해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조급해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갈수록 험해지는 세상속에 누군가를 믿고 의지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생애 한번뿐인 장례의 경우는 더욱 더 아는 사람을 통해 장례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화 상담만으로 전적으로 믿어주시고 고이를 선택해준 고객님들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